이호근 감독은 "경기가 불만족스럽다"고 말했습니다

이호근 감독은 "경기가 불만족스럽다"고 말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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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국대는 1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협회 조별리그 A조 예선 1차전에서 89-65로 24점 차로 승리했습니다.

동국대가 MBC배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입니다. 한양대를 상대로 92-89로 승리한 데 이어 조선대를 76-65로 꺾고 2승 1패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. 그 이후로 동국은 MBC배 최종 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.

7년 만에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이 대학은 2쿼터 8분까지 18-26으로 끌려가며 고전했습니다. 하지만 그때와는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. 2쿼터 남은 8분 동안 17-3으로 명성 지역을 지배했습니다. 기세가 오른 이 대학은 3쿼터에 득점에 성공한 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.

이호근 감독은 경기에서 승리한 후 "경기에서 이겼지만 상당히 불만족스럽다"고 말했습니다. "전반전에는 리바운드 (20-24)로 인해 어려운 경기를 치렀습니다. 슛이 들어갈 수도 있고 안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. 부상당한 선수(먹튀검증)가 나왔는데 선수들이 잘 해줘서 걱정입니다."

동국은 리바운드에서 38-35로 앞서 나갔지만 공격 리바운드에서 14-18로 뒤졌습니다. 공격 리바운드 포인트는 준 하리건에게 8점을 내주었습니다. 다음 상대는 프레디가 버티고 있는 건국대가 될 것입니다. 보완이 필요합니다.

"수비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. 높이에 도달하지 못하면 가드들에게 아래쪽에서 알려야 합니다. 가드들에게 (메이저사이트) 외부에서 알리고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."라고 이호근은 리바운드 가담을 강조했습니다.

백승엽은 부상으로 올해 대회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. 대신 윤준식(스포츠 토토사이트)이 그 자리를 채웠습니다.

이호근 감독은 "한재혁 혼자 하프라인을 넘지 못하고 윤 감독은 (토토사이트 추천) 1번과 2번을 고등학교 때 봤다. 실수는 했지만 잘 해줬다"고 말했습니다

이호근 감독은 4쿼터 초반 63-38로 앞서며 7연속 실점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두 차례 작전 시간을 요청했습니다.

그 이유를 묻자 이호근은 "실수를 해서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. 20점 차이가 나도 3점슛이 직구에 맞았을 때 팀은 빠르게 10점대를 따라간다"며 "팀에 특별한 지시를 내리지는 않았지만 그런 사실을 깨달아야 했다. 그 부분은 질책하는 작전 시간이었다"고 말했습니다

3학년 김명진(토토사이트)은 내년에 팀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자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